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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마스 번역] - [U♥DOLL] 오사키 텐카 <dress - up 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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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이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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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스태프 : 됐습니다~ 그럼 마지막 의상 촬영, 이상입니다!

                  오사키 씨. 괜찮으면 화면으로 사진 체크해주세요.

텐카 :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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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 : 니헤헤… 텐카, 예뻐졌어…

프로듀서 : 응. 진짜로 예쁜 걸. 텐카.

텐카 : 프로듀서님…! 그… 그치…!

왠지… 텐카가… 아닌 거처럼,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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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 : 니헤헤…

프로듀서 : 하핫, 텐카 기운이 넘쳐 보이네.

텐카 : 응…?

프로듀서 : 오늘 옷을 많이 갈아입었으니까. 벌써 지쳐서 녹초가 됐을 줄 알았는데.

텐카 : 아… 녹초가 되긴… 했어…!

         그치만… 엄청나게 좋은 사진… 찍어주셨으니까…

         잔뜩 옷 갈아입고, 열심히 한 보람…있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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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스태프 : 촬영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옷 잔뜩 입게 해서 죄송합니다…!

텐카 : 니헤헤… 녹초, 예요…!

프로듀서 : 하하, 이쪽이야말로 잔뜩 의상을 입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촬영 테마는 팬들이 골라준 거였죠?

잡지 스태프 : 네! SNS에서 팬분들께 앙케이트를 해서…

                  거기서 선택된 테마가 '옷 갈아입히기 인형 텐카쨩'이었어요.

텐카 : 그거… 텐카도 결과, 보고 있었어요…!

        그게… 선택지에선… '게임 세계의 텐카쨩'이란 거…

        좋을 거 같았고… 그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잡지 스태프 : 와, 그랬었나요?

텐카 : 그래서… 살짝 의외였어요…!

프로듀서 : 으음, 그런가. 이건 내 상상인데…

              팬들은 평소엔 볼 수 없을 거 같은 텐카를 보고 싶었던 걸지도…?

텐카 : 아… 그럴지도…

잡지 스태프 : 그거, 확실히 있을 거 같네요!

                  저희 쪽에서도 꽤 대담한 기획을 한다던가 하면 역시 반응이 크니까요.

프로듀서 : 그렇군요…!

잡지 스태프 : 그러니까 저희로선 이번엔 굉장히 뿌듯한 느낌인데요.

                  후훗, 텐카 씨는 어떤가요?

텐카 : 어…그게…텐카…

         평소엔… 실내복이나, 교복이나, 그런 걸 자주 입어서…

         전혀 '옷 갈아입히기 인형'같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옷 갈아입히기 인형', 이 되는 거… 머리도 몸도 쓰는구나, 하는 느낌, 이예요…

일동 : 하하……!

텐카 : 그래도… 그래서…

        스태프분이나 팬들이…… 텐카를 '옷 갈아입히기 인형'으로 만들어줬어요…

        그게… 그러니까, 역시… 아이돌… 굉장하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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