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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컨셉아트
"픽션으로 그냥 지은 설정입니다"
이름 : 요리스 패르코프
국적 : 러시아
소속 : KGB -> 자유해방전선 -> 리바운드 거버넌트
스토리 : 요리스 패르코프는 어릴때부터 어른들의 사정에 휘말린 비운의 소년병이었다. 아직 러시아가 소련이던 시절 요리스의 가족은 조국의 적에게 암살당하고 기댈곳 하나 없이 외롭게 살아가던 그는 가족의 지인에게 거둬진 후 여러 인맥과 보증된 실력을 갖춘 후 KGB 특수부대원으로 길러지게 된다. 하지만 KGB에서 일어나는 일이 비인간적이라는 것을 느낀 후 조국에 대한 배신감을 느낀 후에 KGB를 나와서 자유해방전선으로 본직을 옮기게 된다. 그렇게 자유해방전선에서 필요한 피만 흘리는 저격수로 명성을 떨치던 그는 자유해방전선에서 만난 한 전우를 통해서 자유평화혁명대 "리바운드 거버넌트"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고 평화를 위해 활동 하고 싶었던 그는 그렇게 저격수라는 보직으로 리바운드 거버넌트로 전향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