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 프로듀서도 진지하게 해주세요."

치하야의 뒤를 잇는 파란색 담당 아이돌!

시호가 치하야의 가정사를 가져갔다면, 시즈카는 치하야의 가창력을 가져갔다!

하지만 시즈카도 만만치 않은 가정사를 가지고 있는데...

아버지가 빨리 결과를 내지 못하면 그만두라고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조급해보인다.

이런 강압적인 아버지 때문에 어른들을 잘 믿지 않고 프로듀서도 신뢰하지 않았지만

프로듀서가 진지하게 상대해주면서 차츰 마음을 열게 되었다!

시호와는 다른 이유로 어른들에게 도움을 받지 않으려고 하고

시호와는 다르게 동료 아이돌들과의 유대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파란색 특유의 쿨하고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지만 다른 아이돌들을 잘 챙기고

우동을 엄청나게 좋아하면서 그림실력 또한 처참한(...)

누구보다 아이돌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아이돌!

THE iDOLM@STER의

모가미 시즈카입니다.